꿈과 희망의 변주곡 속으로!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의 여정
2025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아트스페이스H에서 이은경 작가의 '꿈의 변주곡' 전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그림과 음악이 융합된 감성의 여정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은경 작가는 음악을 들으며 느낀 감정의 흐름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작업을 통해, 음악의 감동을 시각적인 예술로 변형해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전달하려 합니다.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정
'꿈의 변주곡'은 음악의 선율과 리듬이 시각적인 언어로 변형된 그림과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만남이 있습니다. 작가는 음악의 선율과 리듬을 따라가며 그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물감을 겹겹이 쌓아 올리는 기법으로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담아냅니다. 색이 점차적으로 쌓이면서 꿈의 조각들이 하나로 이어진 것을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내면의 꿈을 발견하고 숨겨졌던 소망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은경, 사계 중 봄 - 봄 노래
감각을 넘어선 경험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감정과 감각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차원의 만남을 선사합니다. 작가는 “작품을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함께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느끼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관람객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자신의 꿈과 소망을 떠올리며, 새로운 꿈을 향한 에너지를 얻을 것입니다.
이은경, 사계 중 여름 - 눈부신 여름 아침
빛나는 꿈의 조각들
이은경 작가는 작품을 통해 꿈과 희망이 영원히 빛난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물감을 올릴 때 각도를 세심히 조절해 작품이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효과는 꿈과 희망이 영원히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밝고 생동감 있는 색감과 형태는 희망과 열망을 조화롭게 그려내며, 꿈과 목표가 하나로 이어짐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합니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꿈과 소망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한 길을 다시 그려볼 수 있는 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의 메시지: 감동적인 여정으로의 초대
이은경 작가는 “제 작품은 음악과 감정이 어우러지는 복합적인 세계를 탐구하는 작업입니다. 그림과 음악의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깊이를 관람객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여정을 선물하고 싶다며 꿈을 다시 떠올리고,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여정
2025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아트스페이스H에서 펼쳐지는 '꿈의 변주곡' 전시에서 그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의 여정을 경험해 보세요. 이은경 작가의 작품속에서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꿈을 향한 길을 다시 그려보세요. 새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맞이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순간을 느껴보세요.
작가이력
작가 이은경은 학창 시절부터 그림을 그려 오다1993년부터 1997년까지 고 김만철 화백님께 사사를 받으며 예술의 깊이를 배웠고,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린 아들의 양육과 본인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하게 되었고, 이 기간 동안 잠시 예술과의 거리를 두게 되었다.
비록 작품 활동을 중단했지만, 그 시간 동안도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작업에 대한 구상과 고민을 해 왔고,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내면을 탐구하고, 미래의 작업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준비를 했다. 그 덕분에 양육과 학업에서 자유로워진 후,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재개했다.
직품들은 색채와 형태를 넘어 삶의 깊이와 변화를 담아내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림은 단순한 표현의 도구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탐구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며 예술가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더욱 깊고 진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예술적 열정을 펼쳐가고 있다.
1997 Academy Exhibition, 인사아트갤러리/서울
1998 Exhibition of Four Artists, 단성갤러리/서울
1999 Academy Exhibition, 국립현대미술관/과천
1999 디딤전, 관훈미술관/서울
2000 Millennium Milestone Exhibition, Gallery Forty-Seven/London
2000 Reflections of Nature, The Mercury Art Gallery/Bangkok
2002 Fields Residence Hall Exhibition, Indiana
2014 Lakefill Painting, Chicago
2024 제4회 중앙회화대전, 한국미술관/서울
2024 PLAS 호텔아트쇼, JW 메리어트 서울
2024 히즈아트페어,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2024 국제초대전, 구띠 갤러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