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미국통신원)
2013년 12월 12일
올해 휴고 보스상 최종 후보들 6명이 발표됐다. 여성 작가가 세명이나 되는 것도 이례적이고 연령대로 낮은 편이다. 이집트 작가 해산 칸 38세, 미국 작가 폴 챙 40세. 영국의 영화감독이기도 한 스티브 맥퀸은 44세다. 특히 프랑스 작가인 카밀 핸랏(Camille Henrot)이 유독 눈에 띈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에선 은사자상을 탔고, 2014년엔 뉴뮤지엄 개인전 일정(5월 7일-6월 29일)도 있다. 이제 35살의 젊은 작가다. 이 밖에 독일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작업하는 카를린 본 헤일(Charline von Heyl)은 53세, 인도 작가인 실라 가우다(Sheela Gowda)는 역시 56세.
“Carlotta” (2013) by the Hugo Boss finalist Charline von He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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