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미국통신원)
뉴욕타임즈 8월 15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비범한 재능의 화가가 퀸즈의 창고에서 단 몇백만원을 받으면서 제작한 모조작들이 수십억에 거래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뉴욕 미술계가 발칵 뒤집혔다. 맨하탄 아트 스쿨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1990년대 초 길거리에서 작품을 팔다가 첼시의 아트딜러에 의해 발탁되면서 모조품 전문 화가가 된 가슴아픈 이력만이 알려져 있다. 롱 아일랜드에서 온 아트딜러 (Glafira Rosales)가 이 일에 연루돼 체포돼 있고, 조사는 계속 진행중. 잭슨 폴록부터, 윌렘 드 쿠닝, 마크 로스코에 이르기까지 미국에서 비싸다는 작가들을 거의완벽에 가깝해 모작해 온 작가의 재능이 아깝달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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