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미국통신원)
뉴욕타임즈 9월 26일
1960년대 후반부터 아트 딜러이자, 컬렉터, 독지가로 다양한 활동을 했던 버지니아 드웬의 컬렉션의 보금자리는 내셔널 갤러리로 낙점됐다. 드웬은 뒤샹의 유명한 <L.H.O.O.Q.>를 비롯해 마이클 해이져의 <이중 부정> 등의 작품을 이미 미술관에 기증해 왔던 터다. 올해 81세가 된 드웬은 여전히 젊은 시절과 똑같은 애정을 가지고 예술을 사랑한다. 본인의 컬렉션이 '최대한 많은 대중을 찾아가길 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250여점이 넘는 중요한 작품들이 워실턴의 내셔널 갤러리로 향하게 된 것. 52명 작가들이 만든 34점의 조각, 15점의 회화, 159점의 판화와 드로잉, 39점의 사진, 2점의 필름 작업들이 포함된다. 3년간의 리노베이션 공사후인 2016년 말경, '로스 엔젤레스에서부터 뉴욕: 드웬 갤러리, 1959-1971'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시작하게 된다.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