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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있는 그림
197 건
(158)뿌리들의 일어섬
[2016-07-01] 이이남 [955]
이이남, 김홍도 묵죽도 2013, LED TV 6min 9sec. 고독한 화가이며 불운한 천재였던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후대에 남긴 명성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늦은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
(157)안개바다 × 돌탑
[2016-05-01] 유비호 [806]
좌) 망향탑 N37.813898 E126.245448, 2015, 200×149cm, photograph우) 안개 잠 fog, 2015, single channel video screen(11min 36sec) 북위 37.813898, 경도 126.245448에는 자그마한 돌탑 하나가 있다. 이곳은 ...
(156)구수한 한국의 석조
[2016-02-01] 한진섭 [1527]
40년 가까이 돌조각만 해오고 있지만, 돌은 신비한 재료이다. 돌 작업을 하다 보면 돌가루 먼지가 나고 육체적으로 힘이 들며위험한 상황도 발생한다. 하지만 진실 되고 솔직한 재료이기에 싫증...
(155)히치콕의 새, 내 작품의 새, 그리고 기러기
[2016-01-01] 김경옥 [1297]
작품에 오브제로 제일 많이 만든 것이 새였다. 파랑새, 빨간 새, 색동저고리 같은 오방색의 새, 꽃도 특히 화분에 심은 꽃을 많이 만들었다. 여러 종류의 열매도 만들었다. 내 속에 있는 새는 여러 ...
(153)색채는 빛의 고통이라는 괴테의 말처럼
[2015-11-01] 정일 [1930]
선물, 2015, oil on canvas, 162×130cm 선물, 2015, oil on canvas, 73×61cm 색채는 빛의 고통이라는 괴테의 말처럼 색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것들은 고통의 시련이 없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아름...
(152)천신만고(千辛萬苦)
[2015-10-01] 문홍규 [1145]
“모든 사물은 각자 존재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을 처음 듣는 순간 받았던 큰 충격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었지만, 그 간절한 소원을 이룰 수 없다는 허무감에 좌...
(151)페인팅에 대한 에세이
[2015-09-01] 샌정 [1086]
나무 한 그루 위로 보이는 하얀 구름, 그 한가운데에 스스로만의 가상적 생각의 선을 그어 그 영역에서 하나의 캔버스를 떠올린다. 거기 안에서 찰나의 사유가 시작되고 몇 번의 기본색을 그 위에 던지는 ...
(150)내 친구 “철”
[2015-07-02] 최태훈 [1650]
담배 연기가 새벽녘 안개처럼 자욱해질 즈음 하루가 비로소 끝난다. 새벽 커피가 잠들기 위한 수면제로 용도변경 된 지벌 써 20여 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 긴 세월 동안 작업실에서 함께 밤을 새우며 말...
(149)그림 그린다는 일
[2015-06-01] 주태석 [995]
그림은 ‘체질’이라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그 체질을 찾고 그 체 질에 맞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찾기보다는 주위에 너무 민감해 버려 쉽사리 ‘자기 찾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