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새미 개인전‘붉은 파종(Crimson Genesis)’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순간은 소중하다.생명이 깃든 자리에는 언제나 환희와 고통이 뒤섞인 근원적 에너지가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오새미는 이 경계의 처절하고도 신비로운 역사를 〈Crimson Genesis – 붉은 파종〉이라는 이름으로 펼쳐 보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회화의 향연을 넘어, 작가가 약 20년간 천착...
ARTBASE 유현경 / 나는 너를 그릴 수 없다전시명 : 나는 너를 그릴 수 없다 | I can't portray you전시 기간 : 2025년 11월 6일 ~ 2025년 12월 31일마주한 사람이 물었다. 추상이 무엇인지. 너와 내가 하고 있는 이것이 추상이다. 대화가 된 사람. 대화가 된다는 것은 동등하다는 것이다.너와 내가 하고 있는 설명적인 것이 없는 이 대화가 바로 추상이...
전 시 명 | 간결하지만, 깊게 (Concise, but deeply) 전시기간 | 2025년 11월 5일(수)~11월 10일(월) 전시장소 | 갤러리71 1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71, B1) 관람시간 | 12:00~18:00 참여작가 | 김원숙, 김효정, 안창석, 이선유 기획의글 | ‘간결하지만, 깊게 (Concise, but deeply)’ 는 작품의 메시지에 집중하기보다 작품 자체...